[데이터통신] OSI 7 Layer

OSI (Open System Interconnection) 7 Layer는 서로 다른 시스템(하드웨어(PC, 모바일 등), 소프트웨어(윈도우, 리눅스 등))간의 상호 접속을 위한 개념을 규정하기 위해 설계되었음.

 

프로토콜은 정확, 신속,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약속이므로, OSI 7레이어의 순서대로 진행이 된다.

 

OSI 7레이어, 데이터 흐름표시

쉽게설명하면, 데이터 통신을 할때, 저런 계층을 통해서 데이터가 전송된다.

 

내가 모바일 카톡으로 "안녕"을 써서 상대방에게 보내면,

 

"안녕" 이라는 데이터를 OSI 계층을 거치게된다.

 

1. 어플리케이션 계층에서 어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 확인 후 프로그램의 정보를 데이터의 헤더(AH)에 담고

   패키지 화 하여 표현계층으로 이동.( DATA unit = AH+DATA)   

2. 표현계층에서 이게 이미지인지, 그림인지 표현하는 방식을 암호화하고 그 정보를 헤더(PH)에 담아 패키지화

   한 후 세션계층으로 보낸다.( PDU = PH+DATA unit) 

3. 세션계층에서 단방향통신인지, 양방향통신인지. 무선통신할것인지, 통신방법을 정의해서 헤더(SH)에 담고 패키지화

   하여 전송계층으로 보낸다.

4. 전송계층에서는 목적지에서 전송받는 프로그램(카톡, 트위터 등등)을 연결시켜줘야하는 정보를 헤더(TH = PCI)에

   담고 패키지화 하여 네트워크 계층으로 보낸다.

5. 네트워크 계층은 주소를 찾는 역할을 하며, 목적지를 헤더(NH)에 담고  패키지화하여 데이터 링크 계층으로 보낸다.

   주소체계는 IPv4, IPv6에 따름.(핵심)

6. 데이터링크는 HDLC 프레임(Flag + address + control+5번에서 날아온 패키지내용+오류제어)을 만들어서

   물리계층으로 보낸다. 

7. 물리계층 은 어떤 아날로그 신호, 디지털 신호를 쓸껀지 정해서 통신함.

8. 상대방 네트워크에 도착하면 각 계층별로 각 헤드 정보를 떼서 전달함.

참고자료 : https://www.youtube.com/watch?v=WBgprCoRv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