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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주차가 지났다.

캡틴.JS 2019. 4.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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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이면 프리코스 수료일이다.

 

프리코스 8주가 금방지나갈정도로, 재미있었던 시간이 었다.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좋았던 부분은, 오프라인이 은근히 꿀잼이었다.

 

같이 모여서 페어프로그래밍한다는 게 재미있었고,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되는 점에서도 재미있었다.

 

클로져, 프로토타입 개념이해하기 정말 어려웠었는데, 세션때 H용 엔지니어께서 굉장히 쉽게 가르쳐 주신다.

 

6~7주차 해커톤도 재미있었다.

 

커리큘럼은 나쁘지 않다. 다만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 기수이동을 많이 하는데, 어려워도 끝까지 버텨냈으면 

 

좋았다고 생각했다. 지레 겁먹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 

 

전공자들은 2~4년 동안 공부했는데, 처음해본 사람들이 못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몸에서도 안하던 공부를 갑자기 시작

 

하니 거부반응이 올 것이다.  근육통 오는 것 처럼. 결국 버티는 자는 승리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이머시브 들어가기 전까지 공부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

 

리액트, 노드, 자료구조 개념 및 코딩, AWS, 언더바, 리커젼 심화, Nqueens 등등

 

시간날때 공부해놓고 이머시브가서 당황하지 말자.

 

머리 아픈 상태로 글을 쓰다보니, 뭐라쓰는지도 잘 모르겠다.

 

1. 프리코스 장점(오프라인 기준)

  1) 6~7주차 해커톤 재미있다.

  2) 언더스코어를 직접 구현해보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굉장히 도움 많이 된다.

  3) 엔지니어분들의 친절한 설명.

  4) 좋은 동료들.

  5)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기 때문에 질문을 많이해야 얻는 것도 많다.

 

2. 단점

  1) 피아자에 질문올리면 답변이 어느때는 빠른데, 어느때는 늦다.

  2) 실시간 질문이 없어서 아쉬움.

 

이 정도 되는 것 같다. 

 

8주를 마치고 개인적으로는 많이 배우는 시간이 었고, 재미있었다.

 

5월 27일 이머시브도 잘 준비해서,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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